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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기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정원뷰(가든뷰)’ 객실 리뷰 - 오션뷰 처럼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가 있는 방, The SHILLA JEJU 1

by 토로로로롱 2023.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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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휴식'을 테마로 떠난 이번 제주 여행을 계획하게 한 시작은 제주 신라 호텔이었다. 운이 좋게 좋은 가격으로 제주 신라호텔 2박을 예약할 수 있었고 이 예약을 계기로 제주 여행을 오게 되었다. 그리고 다른 계획은 없었다. 정말 최대한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호텔 서비스를 경험하며 푹 쉬는 것이 이번 여행의 유일한 일정이었다. 제주 신라 호텔은 사실 너무나 유명한 호텔이고, 더구나 코로나 시기에는 신혼여행객들로 예약이 정말 어려웠었는데 해외여행이 풀리고 나니 조금 여유로워진 듯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인기가 많은 호텔이었다. 
직접 예약하고 구석구석 알차게 즐기고 온 제주 신라 호텔에서의 2박 숙박 후기의 첫번째 이야기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정원뷰(가든뷰)' 객실 리뷰이다.
 

 

블룸 호텔에서 제주 신라 호텔로

제주 블룸호텔에서 제주 신라호텔로

전날 오던 비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날이 맑게 개었다. 블룸 호텔에서 하루 잘 쉬고 체크아웃 후 신라 호텔로 향했다. 날씨가 좋으니 더 신나는 발걸음이었다. 큰 케리어를 가지고 걸어서 이동하기에도 전혀 무리 없는 거리에 있다.
블룸호텔은 신라호텔과 아주 가까운 가성비 호텔이었고 오래된 호텔이었지만 만족스러운 숙박이었다.
자세한 블룸호텔에 대한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3.05.12 - [여행 일기] - [제주 여행] 제주도 가성비 호텔 (8만 원대, 조식 포함) 추천 - 버스 여행 가능한 중문 '블룸호텔' 리뷰

 

[제주 여행] 제주도 가성비 호텔 (8만원대, 조식 포함) 추천 - 버스 여행 가능한 중문 '블룸호텔'

'완전한 휴식'을 위한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제일 먼저 정해진 것이 숙소였는데, 총 3박 4일의 일정 중 2박을 운이 좋게 저렴한 가격대로 제주 신라 호텔을 예약할 수 있었다. 나머지 1박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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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호텔 진입로

제주 신라 호텔 진입로

 
블룸호텔을 돌아 나와 스위트 호텔을 지나 5분쯤 걸어가면 바로 제주 신라호텔 진입로가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제주 공항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오거나 택시를 타거나, 차를 운전해서 오고 우리같이 걸어 오늘 사람은 별로 없어 보였다. 낮은 주황 지붕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롯데호텔과 다르게 바깥쪽에서 보기에는 단층 건물로 보여 야자수와 함께 LA 고급 저택이 연상되는 모습이다. 진입로부터 리조트 주변으로 정원이 정갈하게 가꾸어져 있다. 제주 공항에서 600번 공항리무진 버스를 타면 이 진입로를 지나 호텔 로비 입구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올 수 있다. 반대로 공항에 갈 때도 체크인 로비 바로 앞에서 버스를 탈 수 있어 아주 편리했다.
 

제주 신라 호텔 로비 라운지 'BADANG (바당)' 과 체크인

제주 신라호텔 로비 라운지 'BADANG (바당)'

신라호텔 체크인 로비나, 입구는 좁고 천장도 낮은 편이다. 이 부분은 오래된 건물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하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오면 아래층까지 이어진 커다란 창문으로 보이는 제주 신라호텔 정원 풍경이 보인다.  체크인을 기다리며 찍은 제주 신라호텔의 로비 모습이다. 라운지 로비에서는 라이브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다.
 
체크인 시간은 2시였으나 우리는 3시쯤 도착하였고 체크인 하려는 사람이 많아 잠시 줄을 서 기다렸다. 짐은 입구에서 맡아 주고, 짐 태그를 잘라준다. 체크인 시 받은 짐 태그를 전달하면 짐을 방까지 이동해 준다. 
처음에 우리가 예약한 방은 '스탠다드 더블 마운틴뷰' 였으나, ‘디럭스 정원뷰’로 업그레이드 해주었다. 체크인하며 쁘띠카바나 예약도 함께 부탁하였는데 다행히 자리가 남아있어 예약할 수 있었다. 그 밖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에 대한 이용시간, 이용 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제주 신라호텔 수영장과 쁘띠카바나 이용 후기 
2023.05.14 - [여행 일기] - 제주 신라호텔 수영장 쁘띠카바나 (어덜트 풀) 예약 및 이용 후기 - w. 차돌 해물 짬뽕과 하이네켄 (제주 신라 수영장 카바나 종류 및 가격

 

제주 신라호텔 수영장 쁘띠카바나 (어덜트 풀) 예약 및 이용 후기 - w. 차돌 해물 짬뽕과 하이네켄

제주 신라호텔을 방문하면서 이용한 제주 신라 호텔의 쁘띠카바나와 제주 신라호텔의 명물, 모두가 다 먹고 온다는 풀사이드 바 차돌해물짬뽕에 대한 후기이다. 제주 신라호텔 수영장 제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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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제주 신라호텔 로비 라운지 'BADANG (바당)'의 애플망고 빙수


여름시즌이 다가오면 빼놓지 않고 여기저기 언급되는 신라호텔 망고 빙수가 제주 신라호텔 라운지에도 있다. 서울 신라호텔 애플 망고 빙수는 98000인데 제주 신라 호텔 로비 라운지 BADANG(바당)의 가격은 80000원이었다. 서울과 망고 모양에서 차이가 있는 듯한데, 양에서도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겠다. 꽤 많은 사람들이 로비에서 빙수를 먹고 있었다.

제주 신라호텔 라운지 모습

제주 신라호텔 로비 라운지

 
제주 신라호텔의 로비 여기저기에는 국내외 작가들의 멋진 미술 작품이 많이 걸려있어 로비를 둘러보며 작품을 보는 것도 참 좋았다.
 

제주 신라호텔 로비 라운지

 
제주 신라호텔은 연식이 느껴지긴 했으나 구석구석 깔끔하고, 또 그 나름의 분위기가 있게 잘 관리되고 있었다. 나무 창이 멋스러웠고, 
창문 너머 발코니에 나가 바라보는 제주 신라호텔의 잘 가꾸어진 정원과 바다 뷰는 너무 아름다웠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룸 정원뷰(가든뷰) 객실 로비

제주 신라호텔 객실층 엘레베이터 로비

 
배정받은 객실로 이동했다. 제주 신라호텔은 로비가 6층이고, 로비 바깥 진입로에서 보이는 부분은 6층 윗부분이다. 우리가 배정 받은 방은 5층이어서 로비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갔다.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 바로 보이는 쨍한 날씨와 파란 바다, 그리고 신라호텔의 정원 야자수와 수영장이 하얀 격자 창문으로 보이는 장면이 너무 아름다웠고, 이국적이었다. 이런 신라호텔의 가든뷰를 보니 방 뷰에 대한 별 기대가 없었는데 설레기 시작했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가든뷰) 객실 복도

제주 신라호텔 스탠다드 더블 룸 정원뷰(가든뷰) 객실 복도

 
제주 신라호텔의 객실 복도도  하얀색 나무 무늬의 복도로 되어 있다. 객실도 천장이 낮은 편이다. 복도는 여느 호텔과 같이 카펫으로 되어있다. 무거운 짐을 끌고 가야 하면 좀 힘들었을 것 같다. 하지만 짐은 이동해서 방으로 가져다주니 문제 되지 않았다.
정원뷰(가든뷰), 오션뷰가 홀수 객실이고 마운틴뷰가 짝수 객실인 듯했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방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저 멀리 하늘과 주황색 호텔 지붕이 보이는 테라스였다. 체크인하면서 업그레이드해준다 했을 때 그냥 그런가 보다 했고, 쁘띠카바나 예약과 양 옆 체크인하는 소리 때문에 자세히 듣지 못했다. "조금 더 좋은 숙박 경험 되시라고 ~~~ 업그레이드해드렸습니다" 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말았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본 쨍한 바다와 초록초록한 정원을 보니 기대되기 시작했고, 방문을 열고 들어와서 두 번 설레었다.
사실 체크인할 때 우리 옆에서 체크인하던 사람이 하도 이것저것 요청을 해서 뭘 저렇게 많이 요청하나 생각하다 제대로 듣지 못했다 ^^;;
그냥 주는 방 받아서 오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기대 이상이어서 너무 좋았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객실 입구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옷장이 있고, 가운이 걸려있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그리고 조금 더 들어오면 왼편으로 미니바가 있다. 사진에 보이는 거울 앞 물 두병이 무료로 제공되고, 간단한 커피와 티가 무료 서비스로 준비되어 있었다. 커피는 디카페인 커피도 있어 좋았다. 그 이외 보이는 것은 모두 유료서비스이다. 냉장고에 제주 삼다수가 들어있는데 이 물은 유료다! 마시기 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에서 삼다수가 다른 생수보다 조금 더 저렴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삼다수 가격이 티웨이 국제선 항공 기내에서 마시는 가격과 맘먹었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전체 모습이다. 방 자체도 꽤 넓었고 싱글 침대 두개를 붙여 놓은 형태라 침대도 아주 넓었다. 침대 앞 쪽으로 TV 가 있었는데 스마트TV 기능이 되어 스마트폰 미러링을 연결해서 넷플릭스며 티빙, 유튜브를 신나게 보았다. 침구야 말해 뭐해 너무 좋았다. 쾌적한 방, 푹신한 침대에서 넷플릭스 보며 맥주 마시고 뒹굴거리는 시간이 참 좋았고 진정한 휴식이었다.

그리고 방의 테라스를 통해 보이는 뷰를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웰컴 기프트

침대 위에는 귀여운 웰컴 기프트가 있었다. 작은 선물에 괜히 기분이 좋아졌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모습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객실의 침대 오른쪽엔 라탄으로 된 안락의자가 있었다. 보기에는 너무 이쁜 의자이지만 앉았을 땐 생각보다 편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제주 신라호텔에 머무르는 시간 동안 저 라탄의자에 앉아 책도 보고 노트북도 했다. 라탄의자에 앉으면 보이는 하늘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라탄의자 앞쪽으로 룸 서비스나 배달 음식을 먹기에 좋은 책상 겸 식탁이 있었다. 특이한 건 저 식탁 의자가 대나무로 되어 있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테라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테라스

그리고!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룸 정원뷰(가든뷰) 객실의 하이라이트 테라스이다. 방에 처음 들어와 테라스 풍경을 보자마자 다른 곳은 둘러보기도 전에 나와서 바깥 풍경을 보았다. 객실은 정원뷰(가든뷰) 객실이라고 했지만 방이 서쪽 끝쪽이라 하얀 건물에 주황지붕의 신라호텔 전체 모습과 잘 가꿔진 정원 그리고 파란 바다와 하늘 까지 모두 보이는 전망이었다. 그리고 보통 이런 테라스는 옆방과 가까워 옆방 사람도 테라스에 나와 있으면 눈마주쳐 어색한데, 이 방의 테라스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테라스도 크고 간격도 꽤 넓어 좋았다. 그리고 사진엔 잘 안보이지만 테라스 난간 사이는 적갈색 현무암으로 채워져 있어 제주 감성을 더 느낄 수 있었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가든뷰) 객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전망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가든뷰) 객실의 테라스에서 바라본 호텔 쪽 전망이다. 야자수 사이로 수영장과 수영장 스크린 무대도 보인다. 이 곳 테라스에 앉아 저녁에 하는 공연을 들으며 맥주를 마셨다. 그냥 오션뷰 객실이었다면 수영장을 바라보는 방향이 아니라 객실에서 수영장 공연을 보지는 못했을 것 같다. 저녁에 시원한 바람과 음악을 들으며 테라스에 앉아있는 시간이 좋았다.
5층에서 바라본 전망이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룸 정원뷰 (가든뷰) 객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전망 - 오션뷰! 바다뷰!

테라스에서 바라 본 제주 신라호텔의 정원과 바다이다. 잘 가꿔진 정원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왔다. 바다만 보이는 것보다 이 전망이 더 마음에 들고 너무 이쁜 제주 5월의 모습이었다. 쨍한 햇볕과 시원한 바다 바람이 너무 좋았다. 머무는 시간 동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 테라스였던 것 같다.
 

제주 신라호텔 스탠다드 더블 정원뷰(가든뷰) 테라스 노을뷰

제주 신라호텔 스탠다드 더블 정원뷰(가든뷰) 테라스 노을뷰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노을도 정말 아름다웠다. 수영하고 씻고 나와 낮잠 한 숨 자고 일어나 저녁 먹기 전  테라스에서 멍때리는 해질녘 시간이 너무 좋았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객실 화장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객실 화장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객실의 화장실은 평범했다. 화려하진 않았지만 깔끔했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객실 화장실 어메니티

어메니티는 귀여운 바구니에 담겨 놓여 있었다. 물론 여기도 예외 없이 칫솔은 주지 않는다. 칫솔은 꼭 챙겨야 한다!
조금 신기했던 건.. 칫솔은 주지 않지만 헤어브러시는 다음날이 되니 기존에 쓰던걸 가져가고 새로운 걸 가져다주셨다. 나무로 된 헤어 브러시가 머리도 잘 빗기고 퀄리티가 좋았다. 그리고 샤워타월도 허접한 스펀지가 아닌 목욕탕 샤워 타월 같은 것이라 너무 잘 사용했다. 
여행 갈 때 놓고 가는 것들 중 손꼽는 것이 샤워타월 샤워볼인데 제공해 주어 편리했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객실 화장실

 
요즘의 호텔들과 다르게 변기와 샤워 공간이 완벽히 분리가 되어 있지는 않았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객실 화장실

샤워 공간의 모습이다. 좁지 않고 딱 좋았다. 화장을 할 때도 머리 드라이를 할때도 세면대 거울보다샤워부스 옆에 거울이 참 편리했다. 거울아래 받침대에 파우치 올려두고 사용하니 딱이었다.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더블 객실 화장실

제주 신라호텔 어메니티는 몰튼 브라운(Molton brown)으로 준비되어 있다. 최근 많은 호텔들이 다회용 용기로 바뀌고 있어 환경을 생각하면 맞는 방향일 수 있지만 다소 아쉬운 면이 있었는데 신라호텔은 아직까지 이전과 동일하게 미니 어메니티를 준비해주고 있었다. 
 

총평

생각지 못한 룸 업그레이드로 제주 신라호텔에서의 시작이 좋았다. 사실 어느 방이던 제주 신라 호텔은 호텔 자체가 잘 관리되고 있고 서비스도 훌륭한 편이기 때문에 좋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방에서 바라보는 뷰가 너무 좋으니 굳이 어디 나가지 않고도 방에서 좋은 풍경을 보며 휴식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오션뷰보다 더 만족스러웠던 제주 신라호텔 디럭스 정원뷰 객실이었다.

 

* 제주 신라호텔에서 먹고 쉰 이야기 ( + 이용 꿀팁)

2023.05.24 - [여행 일기] - 제주 신라호텔에서 완벽한 휴식과 서비스 알차게 이용한 가든뷰 (정원뷰) 숙박 후기 및 이용 꿀팁 , 가든뷰의 노을과 야경- The SHILLA JEJU 2

 

제주 신라호텔에서 완벽한 휴식과 서비스 알차게 이용한 가든뷰 (정원뷰) 숙박 후기 및 이용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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